광양에서 구례까지가 거의 1시간 거리인데

보통은 두둔데를 몰아서 보는 동선이라 이번엔 수달생태공원까지 넣고

시간상으로 좀 빡빡해서 식당은 아예 못가고 준비해 온걸로 차안에서 먹으며 강행군 ㅋ

복연이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내스타일로 따라올수밖에~~

4시전에 구례 도착했기에 시간이 많지 않았고 장소는 너르고

대충 찍고 이동했는데도 빛이 넘 좋아 신나게 사진찍으니 시간이 걸리는 법~~

산수유공원에서 시작하여 반곡 ,상위,하위,마을로 이동했는데

다행히 주차는 잘할수있어서 좋았고

마지막으로 현천마을까지 들러 어두워질때까지 놀다가

남은 음식으로 저녁 대충때우고 논스톱으로 집으로 왔다.

복연이는 감기약투혼으로 완전 강행군한 하루였다.

그만큼 꽃들은 화려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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