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양력생일인데 따로 가족모임은 없었고
산우회친구들 점심먹을때 남편이 점심을 샀다.
오전에 흐리고 비도 좀 와서 성보박물관에서 10시부터 1시간 반정도 관람한뒤
가볍게 계명봉만 오르기로 했지만
다리가 많이 무거운 느낌이었다.
계명암에서 생탁과 찌짐과 오뎅등으로 간식을 먹고
계명봉으로 가서 하산하는데
길은 좀 가파르긴 했지만 운무낀 숲이 넘 좋았다 .
다내려와서는 운무가 개이고 푸르디푸른 숲이
정말 안구정화그자체였다.
남산동 금빛코다리집에가서 맛난 점심을 먹고
식당앞의 접시꽃도 잠시 담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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