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많이 내렸고 오전에 비소식이 있길래

산행지를 황령산에서 화명수목원으로 바꿨는데

비는 안올날씨였다.

8명 참석

우선 대천천수국부터 구경하고 걸어서 수목원안쪽으로 들어가

태훈씨 설명과 함께 수목원을 쭉 둘러봤다.

수국밭도 작년보단 많이 자란것 같고 나름 이쁘게 사진담고~~`

간식도 먹고 쉬기도 하면서 힐링되는 산책을 하고

화명동 입구의 추어탕집에서 점심먹고 화명생태공원으로 가서

능소화보고 헤어졌다.

능소화는 어제 비로 제법 떨어졌지만 앞으로 필꽃이 많이 남아 있어

다음주에 한번 더 가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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