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함양상림공원으로 향했다.

꽃들상태가 절정은 아닌걸 알지만 동선상 그리 가보고

사천으로 가기로 했다.

작년에 복연이랑 평일때 사진을 잘 담았기에

사진에는 미련버리고 적당히 찍고 나오기로 했다.

우선 천년의 정원에 가서 준비해온 음식으로 점심을 조용히 먹고

소나무아래의 꽃무릇부터찍고 메인꽃밭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았고 꽃무릇은 거의 끝물이었다.

꽃무릇은 사천수양공원에 가서 보기로 하자고 일찌감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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