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새벽 남편이랑 거창으로 나들이 갔다.

감악산 올해 아스타상태가 최상이라서 엄청 사람들이 몰린다고 한다.

늘 새벽행이지만 도착하니 7시 40분정도

길도 주차장도 많이 정비된 상태였고 꽃밭규모도 훨씬 넓어졌고

이른 아침이었지만 1주차장은 만차였고

좀더 늦으면 올라가는길이 2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역시 환상적인 꽃밭이지만 사람들이 많아 어떻게 잡아도

사람들이 걸려서 사진담기는 쉽지않았다.

결국 적당히 담고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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