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박3일동안 울산 쭈기랑 전라 ,충청쪽 여행가기로 했다.

쭈기남편이 훈련기간이기도 했고 원래는 남이섬쪽 은행볼까했는데

시기가 아직이라  목적지를 수정했다.

쭈기가 고맙게도 해운대까지 나를 픽업해서 가는데 

8시쯤 만나 곡성으로 먼저 출발했다.

차안에서 남편과 그러듯이  김밥으로 아침먹으며 시간을 벌었다.

섬진강기차마을 근처 충의공원이라는데 황화코스모스가 정말 대박이었다.

열심히 사진을 담고 영상도 담고,

둘이서 감탄을 하면서 만족스런 첫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서 광주의 소민씨도 우연히 만났고

몇장 사진도 담고  헤어져 정읍으로 갔다.

 

다음은 폰사진

 

다음은 쭈기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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