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으로 가면서 차안에서 다시 점심김밥을 먹고 과일도 먹으며

정읍에 도착했다. 나는 몇년전에 한번 왔던적이 있었지만

평일은 처음인데 역시 출사는 평일이지.

축제기간은 끝났는데  그기간에는 구절초가 피지도 않았고

지금 구절초상태가 최상이었다.

게다가 입장료도 없이~~~

근데 구절초면적이 너무 넓어서 정말 힘들정도였다.

구절초뿐만아니라  다른 꽃들도 지천으로 많이 피어있어  

예전보다 훨씬 풍성해졌다.

여기서는 나도 삼각대를 가져가서 각자 사진도 찍고

서로 찍어주고 제법 출사다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흐려 빛이 없어 아쉬웠지만 정말 풍성하니 이뻤다.

다음 갈 일정도있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바로 숙소로 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일찍 숙소에 도착해서 멋진뷰사진도 담고 숙소사진도 담았는데

1박에 11만원으로 정말 가성비좋은 숙소가 아닐수 없다.

저녁을 해서 둘이서 챙겨먹고 술한잔하며 하루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폰사진

 

다음은 쭈기가 찍어준사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