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휴일에 일찍 의령에 도착했다.

이번엔 여기만 들리기로 했는데 달인김밥사서

출발했는데 1시간 10여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라 마음이 편했다.

의령도 이번에 작정하고 꽃밭을 만들었는지

규모가 장난이 아니었다.

댑싸리는 아직 색깔이 이쁘지는 않았지만 아침빛에 사진담기가 

난 생각보다 힘들었다.

남편이 망원으로 담아내고 삼각대로 둘사진도 담고~~

다른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

둑방에서의  콩사진은 드론뷰느낌이 나서 좋았다.

암튼 충분히 사진 담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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