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찰순례는 가까운 영천쪽이라 가볍게 출발했다.

역시 만차를 기록하며  8시에 출발~~~

영천의 은해사를 필두로 거조암과 군위의 제2석굴암과 인각사등등

가을이지만 아직 가을빛을 입기는 시기상조

가을이 많이 늦어지는 영천이었다.

은해사는 여러번 왔었고 인각사를 제외하고는 다 가봤던 곳이었다.

은해사는 초사흘법회를 마침 하는날이라 우리도 같이 동참했다.

1시간 반이나 걸리는 바람에 경내 구경할시간도 부족하게

비빔밥만 먹고 승보박물관 기다려서 12시반에 들어가 보고나와 

거조암으로 이동.

500나한의 모습을 보고 군위로 이동 나머지 사찰들 구경하고 부산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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