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동마을에서 2시간 이상 머물다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우리는 나오기로 했다.

근처 카페검색해서 민들레울이란델 갔는데

완전 가을갬성카페였는데 대박이었다.

굴참나무등이 주로 였는데 물이들어  낙엽비가 내리는 중이었다.

앞에는 바로 계곡이 있었고 야외좌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

이번 여행중에 카페에서 주문해서 앉아서 먹기는 처음이었던듯했다.

늘 행동식으로 전투출사였으니까~~~

따뜻한 햇살아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어느오후를 넘 잘보냈다.

야외공간이 좀 어수선하기는 했지만 가을 갬성으론 최고였다.

쭈기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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