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의 암자(사명암,반야암)..2024.11.26(화)

오늘은 쭈기가 일찍 울산들어가야해서 

카페 근처 통도사암자 몇군데 다녀오기로 했다.

비는 그쳤고 날씨가 맑아져서 햇살이 비추니 이 아니 기쁠소냐~~~

통도사는 사명암과 극락암,반야암을 갔는데

극락암은 별로 찍을게 없어 바로 나왔고

사명암의 단풍나무는 유명한데 먼저  핀 단풍은 싸그리 졌고

정자쪽 단풍은 그래도 이쁠 정도였다.

반야암의 은행나무도 몇해전에 한번 가봤는데

올해 상태가 어떤지 모른체 갔는데

완전 절정으로 너무 잘보고 왔다.

울산으로 가기 전에 쭈기가 가고 싶었다는

 이제 폐역이 된 좌천역의 은행나무도 봤는데

다른 폐역처럼 공간을 좀 더 멋있게 이용할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냥 방치되어 있어서 넘 아쉬웠다.

쭈기와 헤어져 나는 동해선 타고 집으로  왔다.

폰사진

다음은 쭈기가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