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류학과 총회가 있는 날이다.

작년과 같은  장소인 광안리해변가의 반상 한정식집이다.

순구가 회장을 맡고있고 인애가 총무를 하고 있기에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다.

근데 역대 최소참석자인 15명이었다.

이사회의 회원의 이동이 있었던 탓인지 몇몇 회원들이 뻐져나간 상황이라 더그랬다.

그래도 온사람들끼리 즐거운 시간 갖기로 하고

기념품과 선물 푸짐히 챙겼고

5층인 식강소속 카페에서 우리끼리 오붓한 2차 차담을 할수있었다.

마치고 순구남편 올때까지 바닷가 벤치에서 좀 얘기하다가

부경대앞에서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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