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먹고 일찌감치 8시전에 훈식이네로 갔다.
답다니수국밭 운영하시는 분의 형님이라는데
아직은 정식오픈이 아니라 무료입장인데 사람들의 방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전혀 없었고
날씨가 어제에 비하면 갑자기 바람도 쎄고 많이 추워져
아침이라 더 추웠지만 정원이 이뻐서 나름 열심히 담았다.
전망대처럼 위에서 나무를 담을수 있는 포인트도 있고
몇년 뒤면 정말 이쁜곳이 될것 같았다.
기존 동백정원의 나무들이 너무 높이 자라 그것도 약간의
문제가 되는 듯도 싶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도 따뜻한 커피도 마시게 해주시고
귤도 정원에 놔둬서 무료로 먹게 해주었다.
시간이 부족한대로 사진을 담고 가까운 곳이라 동박낭에 가서 사진을 담는데
거의 나올무렵에 아줌마팀이 많이 들어왔다.
타이밍이 좋았지~~~
여기도 많이 안펴서 이쁘진 않았다.
동박낭에서 따뜻한 차한잔 타먹고 다음 코스로 출발했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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