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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사파여행 (1일차)..2025.4.8(화)하노이시내투어 본문

해외여행 이야기/동남아시아

베트남사파여행 (1일차)..2025.4.8(화)하노이시내투어

김미란 2025. 4. 24. 23:21

올해가 결혼기념 40주년이 되는 해이라 가까운곳으로 여행가기로 했다.

사파만 일주일잡았는데 항공과 숙소만 예약해놓고 

블로그뒤져가며 대충의 계획을 짰다.

비엣젯 베트남 항공이 후기가 안좋아 걱정했는데

좌석간격은 상당히 좁았지만 다행히 딜레이없이 잘 다녀왔다.

첫날 김해에서 8시비행기로 가서 하노이시내투어한뒤

사파가는 슬리핑버스를 타고 10시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항가면서 달인김밥에서 김밥사서 기다리는 동안 먹었다.

호텔은 이미 이틀을 잡은거라 새벽도착하지만 그냥 체크인 바로할수있게~~

하노이에서 구름여사 사무실에 짐맡겨두고 주변 걸어서 갈수있는곳 

위주로 천천히 돌며 카페에서 쉬기도 하고 맛집도 찾아 다녔다.

쌀국수와 분짜 그리고 몇군데 카페

기찻길카페는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고 나왔다.

날씨도 그리 많이 덥지는 않아 다행이었고 사파는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었다.

처음 타보는 슬리핑버스는 왕복 4만원정도니 싼편이다.

시설도 좋았고 승차감도 나쁘지않아 생각보다 밤이라 좀 잤던것 같았다.

새벽 도착해 버스회사에서 시내호텔은 데려다줘서

좀기다렸다가 우리호텔인 차우롱사파호텔로 들어가 체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