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출근전에 새벽에 출발해 7시좀 넘어 불국사에 도착했다.
토요일이라 가능한 일정이긴 했지만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져서 새벽에도 꽤나 있었다.
메인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 다른데 가서 좀 담기로 하고
삼각대로 둘사진도 좀 담고
남편보내고 혼자서 더 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담는데
사람들이 몰려와서 나가기로 하고
버스타고 숲머리길로 이동
내려서 걸을 만한 거리였는데 볕은 따가울 정도였다.
겹벚꽃이 많지 않은 곳이지만 예전의 호젓함과
자연스러움은 없어져서 좀 아쉬운 길이다.
첨성대의 튤립소식이 있어 가는길이라 들렀는데
생각보다 꽃밭도 허전했고 약간 아쉬운 상태였다.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았고 대충 사진담고 벤치에서 좀 쉬다가
집으로 갈려다 황리단길로 들어가서 눈에 띄는 카페에서
혼자 좀 쉬다가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국내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유모하카페(형님)...2025.4.22(화) (1) | 2025.05.01 |
---|---|
불국사겹벚꽃...2025.4.19(토) (0) | 2025.04.26 |
창원,김해투어(형님)2 ...2025.4.17(목) 김해 (0) | 2025.04.26 |
창원,김해투어(형님) 1 ...2025.4.17(목) 창원겹벚꽃 (0) | 2025.04.26 |
경불회사찰순례..2025.4.6(일) (0) |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