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새벽에  쭈기랑 지세포로 가기로 했다.

김해 인제대역에서 5시에 도킹을 하고 6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쭈기가 시간이 없어 8시에는 나와야되기에 시간적으로 좀 아쉬웠지만

금계국이 넘 이쁘게 피어있었고 라벤다는 역시 이제는 좀 안되나보았다.

라벤더두종류가 있긴 한데 작황이 안좋으니까~~~

대신 수국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암튼 열심히 사진담고 젤위까지 올라가서 아래풍경도 담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쭈기는 요즘 인물사진을 많이 안담고 풍경위주로 찍다보니

내사진도 아무래도 적어졌다.셀피담을 시간도 부족했고

그래도 왔으니 다행인거지.

빵준비한것도 먹을시간 없어 차안에서 먹으며 올라왔다.

쭈기가 찍어준사진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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