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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퇴원후...외갓집에서

김미란 2015. 5. 2. 10:45

20일 퇴원후 우리집에 잠깐 왔다가 친정으로 갔다.

직접 안아볼수있는 첫날이었지.

남편도 점심때 집으로 와서 점심먹고 세은이 안아보고 갔다.

남편이 지은이름 세은이가 사주도 좋다고 해서

김세은으로 확정~~~

카톡 가족방에서 계속 세은이 사진을 업로드 받고있으니

세상 참 좋아진거지.

태어난 초반 좀 걱정이 있었는데

이젠 다 건강해졌고 앞으로도 더 이쁘고 건강하기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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