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에서의 아침
비는 아침에도 계속 내리고 있었고
아침 조식을 먹은 뒤 체크인한 뒤 셔틀버스타고 역으로 온 뒤
라카에 짐 보관하고 유후인관광에 나섰다.
비가 와서 더 운치가 있는 유후인거리가 된 느낌이었다.
카스테라도 사고 유후인버거도 먹고 고로케도 먹고~~
자유석 기차밖에 없는 지라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앉아 갈수 있었다.
5시에 쿠미코를 만나 멋진 일본가옥식 전통레스토랑에서
프랑스요리를 먹었다.
그리고 돈키호테에서 쇼핑하는데 원숙씨덕분에 여기를 알게 되었다.
찾아 보는 재미가 있는 돈키호테 ~~없는게 없는 느낌이었다.
고급 다이소느낌이랄까?
제법 늦게까지 쇼핑하고 마지막 지하철로 호텔로 돌아와
내일을 위해 꿀잠~~
쇼핑도 신나게 엄청했네.
생필품들로 ㅋㅋ
뒷날 아침의 료칸 바깥풍경들
아침에 다시한번 노천온천에 들러
료칸의 조식타임
출발전 료칸앞에서
유후인의 거리
긴린코호수
여유있게 커피한잔마시면서
유명한 유후인버거도 사먹고
차창밖의 풍경들
후쿠오카시내 전통식 레스토랑.쿠미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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