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에서 트렘을 타고 코즈웨이역부근으로 와서

40번 미니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먼저 이동

오는 길에 리펄스베이로 들리기로 했다.

스탠리 마켓을 시작으로 해변가로 나왔는데

조그만 해변이 풍경자체는 별로였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노천카페 분위기가 좀 유럽같달까

그것도 별로였다.

애프터눈티를 먹을 예정이어서 간단한 샐러드와 맥주만 시켰는데

샐러드가 넘 별로였다.

대신에 리펄스베이는  훨씬 볼거리가 많았다.

독특한 건물부터 바닷가 모래사장위의 나무들도 인상적이었고

독특한 건물의 리펄스베이건물의 베란다에서 애프터눈티를 마실 예정이었지만

결혼식관계로 이날은 영업을 하지 않아 아쉬웠다.

대신 퍼시픽커피와 조각케익으로 대신하고

건물내부를 자세히 둘러보았다.

홍콩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란다.



스탠리마켓

애기들 옷만 눈에 들어오네



























스탠리해변의 카페거리






























티엔허우사원










리펄스베이로 이동



































리펄스베이건물내부모습

























퍼시픽커페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건물내부의 수퍼에서 한국식품란



애프터눈티하는 베란다앞에서





센트럴로 돌아오는 2층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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