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시작을 올해는 유미셈과 스타트를 끊었다.

괴정역에서 해인정사를 뒤로하고 한바퀴돌아 동주대학으로 나왔는데

다음엔 해인정사까지 마을버스타고 해인정사입구에서 바로 산길로

접어드는 코스가 진달래가 더 많은것 같았다.

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올해는 하루이틀 개화가 좀 빠른 느낌이기도 했고

진달래를 필두로 삼락공원쪽으로 갔는데

벌써 만개였다.

오랜만에 저녁까지 같이먹고 야경까지 구경하다 왔다.

역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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