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집에서 이른시간에 나와 덕수궁을 마지막으로 돌아보기로 했고
집부근으로 와서 서래마을을 돌아보고
짐가지고 강남부근의 리버사이드호텔결혼식에 갔다.
식마치고 부산가는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에 왔는데
버스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 바람에 정말 괴로웠다.ㅠ 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나흘간의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10시반정도
사진정리하고 카톡으로 친구들한테 사진전송하고 잠을 청했다
이번 한주일 너무 달린 기분이었지.
휴식시간을 좀 취해야겠다.
올가을
단풍 원없이 보고 즐긴 가을이지 않나싶으네.
아직 마무리하기에는 이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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