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프랑스여행...2017.06.10(토) 3일째,취리히시내관광후 루체른행

아침 호텔부페식으로 식사를 한뒤 프론터에 짐맡기고

취리히시내관광후 루체른으로 가기로 했다.

위를리베르그전망대라고 취리히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날씨도 좋아

조망이 넘 좋았다.

트렘타고 시내로 들어와서 벼룩시장 열리는곳도 가보고

야외부페에서 점심도 먹고 한가한 한때를 보냈다.

동성애시위가 있었는데 나중에 주제가 동성애인줄 알았다.

그 바람에 시가행진하느라 트렘들이 30분정도 운행을 안해

루체른 갈려고 했던 시간을 조금 미뤘다.

스위스기차는 패스만 있으면 표를 따로 구입할필요도 없이

그냥타면 역무원이 검사를 한다.

기차역도 담도 없고 찻길과 바로 붙어있어 그야말로 금방 기차에 오를수있어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 아닐수없다.

루체른에 도착하니 상현이내외가 나와있어 노랑장미 꽃다발까지 준비해두었네?

시내관광하고 저녁먹으며 첫밤을 멋지게 보냈다.

루체른은 역시 아름다운 도시였고

함께 해서 더 좋았던 하루였다.

신혼여행온 아들 내외를 해외에서 도킹해서 함께 하다니~~~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수 없었다.

그들도 좋은 추억이 될수 있기를 바래본다.

 

호텔조식부페...넘간단함

 

취리히근처 위를리베르그역도착

 

 

 

 

 

 

 

 

 

 

전망대에 올라,,취리히시내가 다 보임

 

 

 

 

 

 

 

 

 

 

 

 

 

 

 

 

 

 

 

취리히시내의 노천식당에서 점심

 

 

 

 

 

 

시내 자그마한성당앞...결혼식이 있었나보다.

 

 

 

 

 

 

 

 

거리식당모습들

 

트렘이 다니는 시내길

 

 

 

 

 

 

 

 

집회모습

 

 

 

 

 

집회때문에 트렘이 30분간 안다녔음.텅빈거리,,,취리히중앙역앞

루체른가는 기차안

루체른 호텔로비

 

 

호텔앞 카펠교앞에서

 

 

 

 

 

 

 

 

 

 

 

 

 

 

 

 

 

 

 

 

 

 

 

 

 

 

 

 

 

 

 

 

 

 

 

 

 

 

 

 

 

 

 

 

 

 

 

 

 

 

 

 

마을뒤 성벽에 올라감

 

 

 

 

 

 

 

 

 

 

 

 

 

 

 

 

 

 

 

 

 

 

 

 

 

 

 

 

 

 

 

카펠교앞 노천카페에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