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스위스,프랑스여행...2017.06.12(월) 5일째,쿠어,생모리츠 (베르니나특급열차) 본문
아침은 기차에서 먹기로 준비하고 짐을 챙겨 상현이랑 함께 루체른역으로 갔다.
상현이네는 이탈리아로 떠나고
우리는 쿠어로 향하면서 베르니나특급을 타는 기차여행이 예약되어 있었다.
쿠어에 도착해 호텔체크인을 먼저하고
생모리츠를거쳐 알그램까지가서 다시 쿠어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생모리츠가는 길에 클라식한 장식의 식당칸에서 점심을 먹기로했고
맛도 나쁘진 않았지만 분위기가 넘좋았다.
맥주한잔도 함께하면서 터널을 지날때는 분위기가 더좋았다.
우선 생모리츠에 내려 버스를타고 시내관광을 짧게하고
피사의 사탑보다 더 기울어졌다는 사탑도 보고
알그램에서는 뜻밖의 노란꽃들판을 발견해 의외의 꽃밭을 보게되었다.
와~~탄성을 지르며
쿠어로 늦은 시간 돌아와 호텔에서 간단히 라면으로 저녁먹고 하루를 마감했다.
상현부부랑 루체른역에서 헤어지기전에
나희가 준 꽃다발도 챙기고
쿠어에 내려 일단체크인
생모리츠에 내려 마을구경
사탑
걸어서 기차역부근 호숫가
생모리츠기차역에서 다시 알그램으로
점심준비를 못하는바람에 식당칸에서 점심먹기로.분위기좋았다.
중간에 정차한 베르니나역,이기차이름이 베르니나특급이었다.
알그램역에 내려
다시 아래로 좀더 기차타고 가보기로 한다.
우연히 발견한 노란꽃밭
다시 기차타고 쿠어로 복귀
차창밖풍경
쿠어시내모습
호텔앞 골목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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