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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 올레여행(3박4일)....2019.03.21(목)

by 김미란 2019. 3. 25.

어제밤부터 바람이 넘세지면서 내일 부산갈수 있을지 걱정이 될정도였다.

아침 일찍 아침을 해먹고 체크아웃하면서

일찌감치 일정마치고 공항으로 가자고 했다.

월정리 해변을 우선 들러 멋진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함덕해수욕장의 서우봉은 멀리서만 보기만하고~~

바람탓에 날씨도 넘 추웠다,

일찍 렌트카 반납하기로 하고  기름 가득채워넣는데

소형차라 그런지 4만원밖에 안들었다.

렌트비용도 4일에 7만원정도였는데~~

공항에 가서 이른표를 다시 구매할려니 번거러워 2시간여 기다리기로 했다.

느긋하게 시가당에서 식사하고 기다려 지연없이 집에 올수 있었다.

공항쪽은 바람이 적었던 모양이었다.

우리가 세화해변 바람이 넘 센곳에 있었던 탓이었나보다.

3박 4일 알찬 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서

정현언니는 차로 다시 집으로 갔다.

30만원도 채 들지않았던 경제적인 여행이었고 즐거운 올레길이었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은 블로그에서 퍼온 이번 여행지의 모습들이다.


삼방산



엉뚱물계곡의 유채꽃


가시리유채길


섭지코지유채꽃


성산일출봉의 유채

함덕해수욕장의 서우봉


큰엉해안길의 한반도 지형숲길


위미리동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