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래 1코스 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해변까지
15 km대여섯시간정도 걸리는 코스다.
어제 좋은 날씨덕에 더 많은 코스들을 미리 답방했기에
오늘은 비교적 시간이 여유롭다.
숙소에서 8시 40분쯤 출발 9시에 걷기시작
날씨가 흐린가운데 걷기에는 나쁘지 않은듯했다.
그러다보니 빨리 걷게되고~~
쉬며가며 하기보다는 부지런히 걸었던 느낌이다.
점심 주먹밥준비한거 바람덜부는 정자아래서 먹고
광치기해변 부근에서 택시타고 우리차 세워둔곳으로 갔다.
시간도 남고해서 비자림을 보너스로 다녀오기로 했고
동백카페도 부근이라 가봤더리 휴무였고
조천 스위스마을에 비바람에 잠깐 들러 사진만 찍었고
성산항부근의 종달 수다뜰에서 세트로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왔다.
저녁은 후기보다는 맛은 별로였다.
숙소의 카페에서는 매일 아메리카노 한잔씩 준다는데
우린 시간이 없어 마시지 못했고
저녁때 숙소 들어가기전에 두잔만 주문해서 마시고는 쉬었다.
두언니들이 정말 잘걸었고 열정도 대단했다.
매년 오기로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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