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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 수국로드여행 ,첫날(2020.06.15월) 1..마노르블랑카페

by 김미란 2020. 6. 18.

6월 제주 수국로드여행을 예전 다낭여행멤버 3명이 다녀왔다.

코로나때문에 5월 동유럽여행이 무산되었고

내가 추진해서 3명만 짧게 다녀오기로 했다.

사흘 계획했다가 다른 일들도 걸리고 해서 짧고 굵게 다녀오는 걸로~~

왕복항공료가 4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고 숙소며 렌트카며 아주 저렴한 시기였던지라

수국로드 핫플레이스는 다돌며 사진도 많이 찍었다.

대부분 막사진이지만 폰으로 찍고 셀카도 찍으며 즐거운 사진놀이를 하고 왔다.

첫비행기로 가서 막비행기로 귀가해서 시간을 벌고

부지런히 돌아다녔지만  꽃사진 위주다보니 많이 걷지를 않아 덜 피곤했던것 같다.

숙남이가 운전하고 내가 보조석에서 길찾고~~

대충 첫날 여섯군데 뒷날 다섯군데 

점심은 가면서 계획에 없던 김치찌개로 먹고

저녁은 성산회센타에서 회랑 매운탕거리 포장해서

소맥과 함께 숙소에서 맛나게 먹고

신나는 수다와 함께  식사를 마치며 하루를 마감했다.

날씨는 다행히 이번주중 월화 이틀만 좋은 날씨였다.

1인당 15만원정도의 경비로 

물론 숙남이가 회를 사고 경옥이가 뒷날 점심을 사고

난 카페에서 디저트사는 걸 했기에 절약도 가능했다.

 

첫날 공항에서 바로 이시돌목장으로 가서

다음 일정인 마노르블랑 카페를 오픈시간에 맞춰가기로 했다.

여기는 일찍 와야하는 곳이다.

넘 이쁘고 멋진 곳이었다.

사진찍고 커피와 간식먹으며 숲속에서 쉬면서 경치감상하며

멋진 시간을 보내고 다음스팟으로 이동했다.

 

성이시돌목장의 테쉬폰

유명한 수국 포인트인데 아직 만개전이고 가지치기를 많이 한것같았다.

작년 가지치기 하기 전의 상태...블로그 퍼온사진

 오픈시간 10시에 맞춰 마르노블랑에 왔다.

다음은 숙남이랑 경옥이 사진도 몇장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