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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 올레여행(3박4일)....2019.03.18 (월)

by 김미란 2019. 3. 25.

2019년 봄

제주도의 봄을 유채꽃 만발한 올레길과 함께 만나기로 했다.

일어팀 도보팀과 함께~~~

숙희상은 일정상 불참이고 정현,은경언니랑 세명이서 다녀오기로 했다.

첫날은 관광

둘째 세째날은 올레 1코스 1-1우도코스완주하고

세째날은 공항오는 해안도로 일주하며 해변관광 하는 걸로 정했다.


7시20분 부산발, 남편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8시 반쯤 도착해 렌트카찾아 공항 출발한게 9시 반정도

유채꽃의 성지인 삼방산으로 먼저 고고~~

정현언니가 운전하고 내가 길찾는걸로 하고

첫날은 삼방산거쳐 동쪽으로 관광해서 숙소가는 일정

날씨는 좋았으나 오후에는 비가 조금 내렸다.

우중 떨어진 동백길을 기대했지만 그정도 비는 아니었다.

유채꽃도 좋았고 우중산책도 나쁘진 않았고 모든게 좋았다.

산방산의 유채꽃과 오랜만의 용머리 해안방문

용머리해안 입장시간이 11시부터라 좀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멋진 풍경들이었다.

제주도는 유채곳곳에 입장료 천원을 받고 들어가게 하는곳이 많았다.

점심을 중문 예전 갔던곳의 고기국수로 먹기로 했고

중문을 거쳐 소천지 위미리.신흥동백마을을 그냥 들러 보기로 하고

버려진 하귤을 줍기도 하고 ㅋㅋ

비오는 가운데 방문한 김영갑갤러리 또한 좋았다.

청호식당에서 문어볶음과 해물뚝배기로 저녁먹고 숙소 체크인

숙소도 넘 좋았네~~

긴하루를 빠뜻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