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바람이 넘세지면서 내일 부산갈수 있을지 걱정이 될정도였다.
아침 일찍 아침을 해먹고 체크아웃하면서
일찌감치 일정마치고 공항으로 가자고 했다.
월정리 해변을 우선 들러 멋진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함덕해수욕장의 서우봉은 멀리서만 보기만하고~~
바람탓에 날씨도 넘 추웠다,
일찍 렌트카 반납하기로 하고 기름 가득채워넣는데
소형차라 그런지 4만원밖에 안들었다.
렌트비용도 4일에 7만원정도였는데~~
공항에 가서 이른표를 다시 구매할려니 번거러워 2시간여 기다리기로 했다.
느긋하게 시가당에서 식사하고 기다려 지연없이 집에 올수 있었다.
공항쪽은 바람이 적었던 모양이었다.
우리가 세화해변 바람이 넘 센곳에 있었던 탓이었나보다.
3박 4일 알찬 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서
정현언니는 차로 다시 집으로 갔다.
30만원도 채 들지않았던 경제적인 여행이었고 즐거운 올레길이었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은 블로그에서 퍼온 이번 여행지의 모습들이다.
삼방산
엉뚱물계곡의 유채꽃
가시리유채길
섭지코지유채꽃
성산일출봉의 유채
함덕해수욕장의 서우봉
큰엉해안길의 한반도 지형숲길
위미리동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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