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포근했다.
예전에 갈려다 못간 다대포 몰운대로 가기로 했다.
범일역에서 12시 30분쯤 만나 다대포로 갔다
거의 50분 이상걸리는 거리
다대포 바다를 보면서 벤치에서 김밥먹고 몰운대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천천히 몰운대쪽 다 둘러보고 바닷가쪽 데크길도 갔다가 갈대밭도 갔다.
석양시간에 그네에 앉아 일몰을 기다렸는데
구름에 이날 일몰은 별로라서 춥기전에 식당으로 갔다.
지하철역부근에 수제비집으로 갔는데
해물파전과 수제비 팥칼국수등 맛나게 먹고는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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