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사람이 많을거라 첫날 첫방문으로 잡았다가
마노르블랑을 첫 방문으로 잡다보니 오는 날 오후방문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도 이 일정이 나은 선택이었다.
장미계절에 와보고 싶었는데 6월 초만해도 좋았단다.
규모는 작지만 대단한 정원이었다.
그때는 장미랑 수국이랑 함께 볼수있단다.
1인1카페로 우선 주문하고 들어가서 사진찍고 더우면 실내가서 커피마시고~~`
한참 찍다보니 나중에서야 옥상에 안가본게 생각났다.
위에서 찍은 모습도 이쁠텐데~~
공항가기전에 애월쪽으로 잠깐 들러 요리하는 목수라는 햄버거를 포장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용담해안무지개길도 좀 돌아보고~~
근데 햄버거 부산까지 포장해가는게 야채물이 이리 나오는걸 몰랐다니 ㅠㅠ
워낙 사이즈가 큰거다보니 비쥬얼은 완전 폭망이었다.
렌트카반납하고 셔틀기다리고 하다보니 빠듯하게 공항도착해서
무사히 부산으로 돌아와서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
요리하는 목수 햄버거가게
용담무지개해안도로의 무지개색보도벽
'국내여행이야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여행(첫날) 2 ...2021.02.02(화) (0) | 2021.02.07 |
---|---|
제주도여행(첫날) 1 ...2021.02.02(화) (0) | 2021.02.07 |
제주 수국로드여행 ,둘째날(2020.06.16화) 2...혼인지 (0) | 2020.06.18 |
제주 수국로드여행 ,둘째날(2020.06.16화) 1...보름왓 (0) | 2020.06.18 |
제주 수국로드여행 ,첫날(2020.06.15월) 3...휴애리 (0) | 202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