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일 버스투어를 신청해 가는 날이다.
식사는 대부분 아침,저녁은 숙소에서 해먹을 준비를 해와 해결하고
오늘 점심은 투어하면서 준단다.
버스기사이자 가이드분의 특유한 웃음에 말을 잘 못알아 들어도 유쾌한건 한가지...
날씨는 화창했고
햇살은 넘 따가울정도지만
그늘에서면 금방 서늘해지는게 여기 여름의 특성이란다.
케이프랑아 등대가 있는 전망이 좋은 곳에서부터
90마일 해변의 모래길을 달려 모래사구에서의 미끄럼타기등
알찬 계획으로 짜여진 하루 관광이었다.
점심은 빵과 커피와 간식으로 바닷가 풀밭에서 간단하지만 멋지게 먹었고
해변가를 한시간 이상 달려 나온 곳이 우리숙소 바로 앞이었다.
바닷가산책이랑 고운 모래밭 멋진 풍경들
생각보다 일찍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수영한판 짧게 하고
저녁먹고 휴식을 취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숙소앞 새벽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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