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헤미테지호텔로 가서 투스먼 벨리 짚차투어를 하기로 했다.
1인당 7만원정도?
스웨덴부부한팀과 우리세명
1시간 반정도 비포장 도로를 따라 계곡쪽으로 가서 차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니
호수가 보였다.
아마 빙하투어도 할수있는 곳이었던것 같다.
호텔에 도착해 걸어서 후크밸리말고 다른 코스로 가볍게 트레킹하고
우리차로 테카포로 이동
그 유명한 호숫가 마을을 가는 것이다.
마운틴쿡과 호수가 어울러진 풍경은 하늘의 구름과 함께 정말 환상적이었다.
양치기 개동상과 선한 목자교회와 루핀꽃
정말 이쁜 마을이었다.
루핀꽃은 처음봤는데 정말 특이하면서 화려한 색의 꽃이었다.
마침 결혼 하는 커플이 있어 좋은 구경을 할수 있었고~~~
중간에 여기서 유명하다는 연어회를 구입해
호수를 보며 맥주한잔에 행복한 간식이 되었고
사진도 엄청 찍어댔지.
푸카키호수에서는 발도 잠깐 담가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크라이스처치에 있는 할리데이파크 숙소 들어가기전
마트에 들러 내일먹을 식량이랑 해물이랑 와인도 좀 사고
마침 일몰시간이라 그리 멋진 일몰은 아니었으나 잠깐 노을감상하고
푸짐한 저녁을 숙소에서 해먹었다.
시설도 훌륭했고 가격도 좋았던 숙소였던것 같았다.
다음은 테카포 푸카키호수의 주변 풍경모습 퍼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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