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해바라기소식도 있고해서 오후 느즈막히 혼자 대저로 갔다.

더위는 그래도 오후 햇살에 견딜만 했고

해바라기밭에는 사람들도 몇몇 없었다.

해바라기밭에는 잡초들이 넘 무성했다.

예전에 관계자에게 듣기로

생태공원이라 농약도 못치고 해서 잡풀들이 너무자라서 

해바라기가 잘 안된다고 했다.

키도 제각각이고~~

혼자서 두어시간 머물다 집으로 왔다.

혹시 일몰이 괜찮을런가 했더니 짙은 구름들이 서쪽하늘에 ~~~

강서구청역의 배롱나무도 벌써 빨갛게 물이 올랐다.

몇장 사진으로 담고 지하철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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