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단풍이 조금 이른모양인데 최근몇년이 좀 늦어진 탓도 있으리라.

범어사에서 10시 집합이었는데 오늘 인원 7명

남편은 시사로 불참이고 남 지하철로 범어사역2번출구에서 병헌씨차로 이동

내원암에 주차하고 고당봉아래길로해서 북문으로 내려오는 코스였는데

작년보다 단풍이 좀 이른것 같았다.

근데 범어사방문차량이 장난 아니었다.

진짜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산에도 등산객이 많았고 요즘은 젊은이들도 제법 많이 보인다.

간식먹으며 중간중간 쉬며 즐산하며 산행을 마치고

금강암아래 대성암의 단풍상태가 좋아 서현씨랑 사진몇장 담고

은행나무는 절정은 아니었지만 나름 좋았다.

하산뒤에는 차로 이동 범어사입구아래의 고려해장국인 감자탕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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