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자산에 갔다가 이기대둘레길을 반정도 돌기로 했다.

10시에 이기대주차장에서 만나 원점 산행인데

오랜만의 해안둘레길이 많이 달라져있었다.

새로운 데크가 깔려져 있어서 오히려 더많은 계단이 생겼고

오히려 더 힘들게 보였다.

일부는 새길로 갔고 일부는 옛길을 이용해 섭자리까지 가는데

시간은 제법걸렸지만 걸음은 만보조금 넘은 걸음이었다.

식당에 도착한 시간이 2시 반이었으니 시간은 제법 걸린셈이었다.

전망도 좋았고 날도 선선하게 좋아서 맣이 쉬기도 하며 즐산을 즐겼다.

집에 오는길에 해성갤러리에 들러서 전람회보고 집으로 왔다 .

이날이 마지막날이었는데 다행이었네.

난 3번이나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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