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동백투어는 제주도로 정하고

복연이랑 3박으로 제주를 다녀오기로 하고

내가 계획다짜고 예약하고 복연이는 운전만 하는걸로~~~

동백스팟으로만 계획을 다짰다.

6시 55분 첫 비행기로 가서 거의 마지막 비행기로 올라오는 걸로~~

제주동백은 한창이었는데  날씨가 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긴 했지만

다행히 그정도면 날씨도 좋았던 셈이었다.

렌트카에서 출발하여 휴애리에 도착하여 제법 3시간정도

느긋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겼다.

점심은 결국 휴애리에서 파는 돼지빵과 아침 남은 김밥으로

대충 때우고 다음 일정으로 가고~~

휴애리의 동백은 정말 압권이었다.

한군데에서 동백,귤,유채를 다 볼수있어서 정말 이쁘고 좋았다.

미리 인스타에서 다 보고 온터라 상황을 잘알고 있었지만

바닥까지 더 이뻤으면  더좋았겠지만

햇살도 강해 사진담기 힘듬도 있었지만 빛 보케를 담을 수도 있어 역시 좋았다.

여건따라 즐기면 되는게지~~

다음은 휴대폰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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