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일어나서 날씨부터 확인하는데
비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은 것 같았다.
밤에 바람은 많이 불었다고하는데~~
아침은 새우탕이랑 사과랑 대충 먹고 첫일정인 동백수목원으로 갔다.
입장이 9시 반인데도 아마 그전에 출입이 되는것 같았다.
간혹 눈발도 날리기도 했고 햇살도 나고 변화무쌍한 날씨였지만
동백은 너무 이쁘게 활짝 피어있었다.
열심히 사진을 서로 찍어주고 마지막 장소가 동백꽃이 내려다보이는 스팟이었는데
거길 먼저 가야되는데 안내원이 반대쪽동선으로 안내하는 바람에
좀 기다렸다가 사진담고 근처 동백식당 로즈마리가 추천해준 식당에서
보말칼국수와 보말미역국으로 점심 맛나게 먹고
동박낭카페에서 차한잔 마시고 사진찍고
작년엔 입장료가 2천원이었는데
올해는 3천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싼가격이다.
마음껏 사진을 담고 다음 일정인 수망리로 갔다.
휴대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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