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동유럽여행(세째날) ...2023.04.23(일) 블레드성 본문
여행때마다 수면유도제 덕으로 잠은 잘 잘수 있었고
경옥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린 채 여행왔기 때문에
이틀 동안은 목소리도 잘 안나올 정도였다.
기침은 했다지만 내가 깊이 잠든 터라 문제는 없었고~~
호텔조식은 동유럽이다보니 그저 그런 정도의 식단이었고
경옥이는 아직도 입맛이 안 돌아와 많이 먹질 못한다.
가끔은 누룽지랑 컵라면으로 보충하기도 했다.
또 3시간 이동거리
아침을 먹고 슬로베니아 블레드성으로 이동했다.
블레드 호수내의 블래드성은 유람선을 타고 이동해 관람하는 곳인데
물론 선택관광이었고 작은 성이었지만 이쁜 곳이었다.
호수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 있는 이쁜 성하나
주변 풍광이 얼마나 이쁜지는 그전부터 봐 왔던 터라
당연히 선택관광을 안할수 없지.
이거보러 오는 곳이라서~~~
식당이나 유람선 타는건 패키지니까 기다림없이
시간 허비없이 잘 진행되는 것 같고
일사천리로 넘 빠듯한 일정이 아닐수 없었다.
패키지의 젤 큰 장점인 쎔이다.
다음은 또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만 5시간이란다.
오늘만 버스 8시간 타는거지.
늦게 호텔에 들어가 체크인하고 바로 쉬었다.
다음은 퍼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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