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복연이랑 거제도지세포나들이 갔다.
올해는 좀 자제하면서 출사하기로 한거라~~~
복연이가 여기 금계국을 보고 싶다기에
지세포성의 라벤다보다 금계국을 보러가기 위함이다.
올해 라벤다는 작황이 좀 안좋은 것같았고
산등성이에 있는 금계국이고 바닷가배경이라 다른곳의 풍경과는
완전 감흥이 다른 금계국이 아닐수 없다.
바람은 선선했지만 햇살은 따가웠지만 그래도 3시간정도나 있었고
바닷가의 해뜨는집이라는 식당에서 생선구이를 야외테라스에서 먹고
좀 쉬다가 카페가지않고 식당에서 커피까지 마시며 좀 쉬다가
김해대동으로 출발했다.
대동생태공원의 봄꽃천지를 만나러 갔다.
중간에 발견한 소소한 장미벽도 좀담고
대동에서는 해넘어가기까지 사진담고
구서동에서 가야밀면먹고 집으로 왔다.
오늘역시 사진은 넘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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