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대구의 능소화투어에 나섰다.

날씨도 덥고해서 일찍출발하기로 해서

8시에 구서동에서 복연이 만나 대구로 갔다.

김광석거리를 필두로 동네 골목능소화와 대봉동 능소화폭포 두군데를 탐방하고

서민갈비에서 전통의 돼지갈비먹고 능소화사진도 담고~~~

팔공산쪽의 카페도 성공적으로 탐방

원래 갈려고 했던 카페가 휴업이라 대신 간 카페였는데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대박이었다.

넘 느긋하게 보기로 해 일몰까지 있기로 해서

손님도 없어 전세내다시피 넘 잘놀다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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