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구항에서 근처의 비커밍펜션의 수국과 근포동굴과

신선대가는쪽의  수국을 둘러보고 저녁먹고 집으로 왔다.

근포동굴의 동굴샷과 실루엣샷은 워낙 유명해서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쭈기에게 전화해서 신선대쪽 포인트정보도 얻고

바람의 언덕까지는 못갔지만 근처의 바람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

완전 태풍갚은 바람에 서있기가 힘들 정도였으니

역시 바람의 언덕이었지.

여기 바람의 언덕 리조트가 참 이뻤다.

저녁은 근처식당인 게장백반으로 먹었는데

2인 59000원이라 가격은 비쌌지만

맛은 좋았고 정갈했다.

늦게 출발해서  부산오니 거의 11시였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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