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거제수국보러 복연이랑 갔는데 날씨가 비는 안올것 같았는데
중간에 좀 뿌리기는 해서 우산쓰고 찍기도 하고 나름 선방했다.
몇년동안 저구항수국상태가 좀 안좋았는데
거제수국이 올해 넘 이뻐서 제대로 눈요기를 했다.
저구항까지 가는 길이 넘 예뻐서 중간 중간에
파란대문집과 팜트리에 내려서 사진도 담으면서
저구항으로 갔다.
저구항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기도 했고 좀 덜내리면 사진찍고
우산쓰고도 사진찍고 수국이 엄청 자라서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이었다.
어느정도 찍고 저구항식당에서 생선구이정식으로 점심먹고
다시 사진좀 더 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며 구석구석 열심히 담고
저녁까지 먹고 좀 쉬었다 부산으로 출발했다.
바람의 언덕족에 있는 게장집이었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오늘의 신선대쪽과 바람의 언덕리조트쪽 풍경도 참 좋았다.
쭈기의 정보로 잘 다녀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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