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소식이 있긴 한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비가 더 오기전에 가기로 해서 복연이랑 9시에 만나 출발했다.

강주가기전 소나무집이란 식당의 능소화를 먼저 보러 갔는데 전혀 없어서

다시 걸음을 옮겨 해바라기마을에 도착했는데 평일인데도 축제기간이라서인지

1주차장 만차라 2주차장에 대고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흐린 날씨에도 많았다.

나중에 비가 제법 내려 사진담기가 좀 번거러웠지만

정자안에 들어가서 사진사는 찍고 모델은 우산쓰고 서는 방식으로

나름 잘찍고 왔다.

해바라기상태는 절정이고 넘 이뻤다.

마을을 나와 근처 검색했던 카페를 가는데

 브런치카페에서 비오는날 갬성을 느끼며 

브런치메뉴주문해서 먹고 시간보내다

비가 와도 외부사진을 우산쓰고  인증셧 남겼고

더사진몇장 담고 비가 더 오기 전에 가자면서 나섰는데

고속도로에서 비가 제법 내려 조심 운전하며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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