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난주 금요일 다녀왔는데 이번주 화요일 다시한번 갔다.
그때는 배롱상태가 아쉽고 다른데는 아직 꽃소식도 없고 해서
같은곳에 한번 더 가자고 한것이다.
여기만한 곳도 없으니~~~
부산은 비가 요란히 오더니 대구는 나중에 잠깐 왔다.
그동안 꽃은 더 만개했고 넘 이뻤다.
올해는 배롱이 유난히 늦어서 현재는 대구 여기 배롱상태가 최상인듯했다
2시에 만나 3시 반쯤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대구의 수진님을 만나 모델삼아 사진을 찍었고
그때 김해 목련밭에서 만났던 모델여자분도 만났고
인친 몇분을 더 만났다.
대전의 은영씨와 대구의 주연씨까지~~~
인증셧도 담고 나름 성과가 있었던 출사였다.
결국 3시간 넘게 찍고 옻골마을까지 잠깐 들렸는데
시간상 안쪽까지는 못갔고 먼저핀곳이라 배롱이 진상태였지만
주차장쪽 배롱이 나름 이뻐서 다행이었다.
청도휴게소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왔다.
나중에 알았는데 신숭겸에서 내가 복연이 우산을 놓고와서 결국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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