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남대부근의 천지인도로가의 배롱을 보러 경산엘 갔다.

2년만의 방문인데 올해는 완전 별로였다.

삼성현역사공원의 배롱숲도 무궁화원도 2년전보다는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영남대캠퍼스의 배롱나무와 연밭은 예상밖으로 나름 이뻤고

교정이 제법 크고 잘 꾸며져 있었다.

해질무렵에 노을풍경카페에 가기로 했지만 나름 시간적인 여유는 있었다.

차로 드라이브하면서 교정 곳곳의 배롱을 담고 카페로 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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