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인스타에서 올라오는 영천의 맥문동인데

우로지생태숲인데 메타길 양옆의 맥문동이 포인트인데

이거보러오기엔 아쉬워 포항까지 간김에 동선이 맞길래 들러보았다.

빛도 쎄고 꽃도 좀 빛을 바래가고 있었고

몇장 인증셧만 담고 임고서원앞에 있는 나무그늘카페로 가기로 했다.

임고서원의 배롱은 거의 붉은 색을 잃었고

그래도 이왕온 김에 전망대에 한번 가보기로 하고 올라갔다.

가을에 은행보러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내려왔다. 

카페에 도착해서 주문하고 2층에서 쉬면서 사진도 찍고~~~

바로앞이 복숭아밭이라 봄풍경이 과히 궁금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사진담기에도 제법 인테리어가 이뻤다.

다행히  2층에 사람도 없고해서 여유있게 찍고 부산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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