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사에서 활천으로 15분정도 이동해서  봤는데

봉단장에게 들은것보다는 꽃무릇상태가 넘 좋았다.

물론 듬성한 곳도 많았지만 워낙 공원자체가 기니까~~~

청사초롱등불켜진곳이 아무래도 상태가 좋았다.

열심히 사진을 담고 줄쳐놓은 곳이지만 흙있는곳으로 들어가 

마음 불편하게 사진을 담기도 했고  ~~~

생각보다 이뻐서 저녁먹고 와서 야경도 담기로 했다.

저녁은 수로왕릉옆의 시오리라는 막국수집인데

그전에 넘 맛나게 먹었던 집이라 다시한번 갔고

울산의 경연이도 온다는 연락이 있어 저녁에 잠깐 만났고

야경도 담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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