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금강공원네번째방문(복연이랑)...2023.11.28(화) 폰사진 본문
십여일만에 복연이랑 만나 금강공원엘 가기로 했는데
따로 가서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여태까지 찍었을땐 늘 빛이 부족했는데
오늘은 오전부터 햇살속에서 사진을 찍으니
여늬때와는 다른 사진이 되었다.
간혹 빛이 없어 더 좋을때도 있지만
햇살땜에 그림자가 져서 아쉽기도 했다.
난 10시 반쯤 도착해서 카페앞 단풍숲에서
먼저 혼자 찍고 있는데 복연이가 와서
폰영상 담을 동안 난 셀피 더 담고 본격적으로 사진찍었다.
점심은 보리밥집에서 밥을 먹고 커피도 한잔마시고
연못쪽으로 가기로 했다.
연못위쪽으로도 가보고 포인트도 찾고
화각이 다르니 역시 다른 사진들을 찍을 수가 있는 장점이 있지.
아직은 물이 덜 든 케이블카쪽 길만 빼고 아주 이쁘게 단풍이 들었고
물론 초록잎들도 많이 있지만
마지막으로 체육공원쪽으로 가서 찍고
4시 반쯤 헤어지고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공원 네번째방문(복연이랑)...2023.11.28(화) 후지사진(2) (0) | 2023.11.30 |
---|---|
금강공원네번째방문(복연이랑)...2023.11.28(화) 후지사진(1) (0) | 2023.11.30 |
금강공원세번째혼출...2023.11.27(월) 후지사진 (0) | 2023.11.30 |
금강공원세번째(혼출)...2023.11.27(월) 폰사진 (2) | 2023.11.30 |
정토회천룡사행사와 서면거리...2023.11.25(토) (0) | 202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