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임랑 스타벅스...2024.01.12(금) 본문
요즘 핫플이 된 임랑스벅에도 가보기도 했다.
오픈한지 얼마안됐는데 주말에는 엄청 난 모양이었다.
식당에서 후식으로 커피가 안되는 바람에 15분거리의 임랑스벅가서
내가 커피사기로 했다.
다행히 주차자리가 있었고 날씨가 따뜻해서 야외에 앉아
커피만 마시기로 했다.
나중에 야외사진도 담고 건물사진도 담는데 멀리서 보이는 큰나무가
무슨나무인가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겹벚꽃같았다.
꽃피면 장난아니겠지?
예전에 여기가 어떤자리였는디 진짜 궁금할정도로 야외가 훨씬너른 공간이어서
따뜻해지면 아마 야외에 더 자리를 만들것 같았다.
암튼 임랑바닷가가 바로 옆이라 일몰방향은 달랐지만
사진담고 결국 어두어져서 출발했다.
첫출사를 즐겁게 마쳤고 그동안 가졌던 내마음도 다시한번 가다듬고
올해는 별 욕심없이 흘러가길 바래봤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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