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겨울여행을 어디로 갈까 하다가 결국 여수로 가볍게 다녀오기로 했다.

강원도설경이나 덕유산이나 한라산도 생각했지만

이제 눈길운전도 걱정이 되고 추위도 겁이 나기도 해서

따뜻한 여수로 결정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위주로 계획을 잡아서 다녀왔다.

첫일정은  6시쯤 집을 출발해서 예술랜드 오픈런으로~~~

날씨가 차갑긴 했지만 나름 다닐만 했다. 

예술랜드의 마이다스손 조형물이 젤 유명한 곳인데

날씨도 춥고 오픈런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야외조각공원도 구경하고 실내쪽도 느긋하게  구경하고

트릭아트까지 구경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다음은 후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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